밀양박씨 도원동 입향조, 참봉 박민호를 추모하기 위해 1983년에 세운 건물이다. 임란당시 선생은 이곳에 산성을 쌓고 왜적을 방어하여 향민의 칭찬을 받았다 한다. 소재지: 달서구 도원동 1068번지 소유자: 밀양박씨 문중 내 용: 입향조인 참봉參奉 박민호朴敏豪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만력 연간에 큰 난리가 일어날 것을 미리 알고 처자를 데리고 이곳으로 들어와 세거 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창의하여 이곳에 산성을 쌓고 적을 방어하였다한다. 난에 참여한 공으로 병조참의에 추증되었다. 1983년에 지어 종당宗堂으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후손들은 입향조로부터 13~14세손들로 박민호의 손자 대에서 세개의 분파로 나뉘어 전국에 450여 가구가 산재해 있다. 이와는 다른 분파로 대곡동에는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임은공林隱公 박세기朴世箕를 입향조로 하는 밀양박씨들이 세거하고 있다. 역시 임진왜란을 피하여 청주로부터 이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국에 약
-
진천천
-
상화로 도시전경
-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
상화로 8차선 도로
-
대구 수목원
콘텐츠로 꽃피는 상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