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20m, 가슴둘레높이 3. 4m, 수관 직경 22m로써 수령은 500년 정도로 수간이 3가지로 되어 있었으나 중간 가지는 고사枯死되었다. 봄에 잎이 동시에 피게 되면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된다고 하며, 나무가 밤중에 소리 내어 울면 동네가 편하지 못하다고 전해오고 있다. 지금도 이 나무에는 해마다 음력 정월보름이면 동제를 지내고 있다. 동제 전후로 나무 주위에 금줄을 쳐 놓아 신성시하고 있으며, '당산신위비堂山神位碑'라는 표지석이 나무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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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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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로 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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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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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로 8차선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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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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